정유라 패딩 100만원대 노비스…‘스타워즈’ 티셔츠는 3만원대 유니클로

정유라 패딩 100만원대 노비스…‘스타워즈’ 티셔츠는 3만원대 유니클로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1-04 16:11
수정 2017-0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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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덴마크 인터뷰. 길바닥 저널리스트 유튜브
정유라 덴마크 인터뷰.
길바닥 저널리스트 유튜브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됐을 당시 입었던 패딩 점퍼가 4일 오전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패딩에 이어 정씨가 입었던 ‘스타워즈’ 티셔츠에도 관심이 쏠린다.

4일 의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정씨가 체포될 때 입었던 패딩은 캐나다산 노비스 브랜드 제품으로 추정된다. 가격은 80만~100만원선이다. 여배우 전지현씨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입고 나와 유명세를 탔다.

또 정씨가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할 때 입었던 맨투맨 티셔츠는 유니클로 티셔츠로 확인됐다.

이 티셔츠에는 검정색 바탕에 금색으로 ‘STARWARS’라고 적혀 있다. 지난해 F/W 시즌 출시된 제품이며 가격은 3만원대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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