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차량 7대 추돌해 8명 경상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차량 7대 추돌해 8명 경상

입력 2017-01-06 20:11
수정 2017-01-06 20: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삼거리를 향해 달리던 이 모(25) 씨의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차량이 늘어선 차선과 차선 사이를 지나 삼거리 구간 내 화단을 들이받고 멈춰다.

이 사고로 운전자 8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 씨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