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 관광 명소에서 극단적인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재미난 사진 한 장을 위해 절벽 위를 오르는 것은 물론, 용암이 펄펄 끓는 분화구나 맹수에게 접근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데요. 문제는 무리하게 셀카를 찍다 사망하는 사고가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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