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산양증식센터서 어린 산양 5마리 탄생

양구 산양증식센터서 어린 산양 5마리 탄생

입력 2017-06-22 15:47
수정 2017-06-22 15: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산양 5마리가 새로 태어났다.



22일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첫 출산을 시작으로 최근 한 달 동안 어린 산양 5마리가 잇따라 태어났다.

출산한 어미 산양과 어린 산양은 모두 건강하다.

양구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는 2007년 개장 이후 모두 27마리가 태어났다.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는 산양 28마리가 보호를 받고 있다.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태어난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산양의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한 방사용으로 활용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