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에서 싱크홀 발생, 지름 6m, 깊이 2m…다친 사람은 없어

울산 동구에서 싱크홀 발생, 지름 6m, 깊이 2m…다친 사람은 없어

나상현 기자
입력 2017-06-25 09:30
수정 2017-06-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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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서부동 솔밭삼거리 도로에서 25일 오전 0시 30분쯤 지름 6m, 깊이 2m 정도의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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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생긴 거대한 싱크홀
도로에 생긴 거대한 싱크홀 25일 오전 울산시 동구 서부동의 한 도로에서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해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17.6.25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싱크홀로 인한 차량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는 전면 통제됐다.

울산 동구청은 도로 밑 하수관이 파손돼 물이 새면서 지반이 가라앉은 것으로 파악하고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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