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詩 내리는 밤 초대합니다

[사고] 詩 내리는 밤 초대합니다

입력 2017-07-16 22:12
수정 2017-07-16 23: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창간 113주년 기념 내일 오후 7시 서울마당 ‘시 낭독회’

서울신문사는 18일 창간 113주년을 맞아 ‘한여름 밤 광화문 시 낭독회’를 개최합니다. 창간 기념 한마당 잔치로 본사 사옥 앞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시 낭독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들이 자작시를 낭독하고, 최고의 연극배우가 한국의 명시를 낭송합니다. 시 낭독회 중간에는 명창들이 공연 무대를 펼칩니다. 아름다운 한마당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
■일시 2017년 7월 18일

오후 7시 ~ 9시 30분

오후 7시:오프닝 공연

오후 7시 30분:시 낭독 본행사

■장소 서울신문 사옥 앞 ‘서울마당’ 특설 무대(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우천 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출연진

<시인> 고은, 신경림, 정현종

이근배, 신달자, 도종환, 안도현

함민복, 정끝별, 곽효환

<연극배우> 박정자, 손숙

<명창> 안숙선, 장사익

<연주자> 김효영 외 2인

■문의 문화사업부 (02)2000-9752~8
2017-07-1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