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 5년 만에… 웃으며 광화문 떠나는 장애인들

농성 5년 만에… 웃으며 광화문 떠나는 장애인들

입력 2017-09-05 22:24
수정 2017-09-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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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5년 만에… 웃으며 광화문 떠나는 장애인들
농성 5년 만에… 웃으며 광화문 떠나는 장애인들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요구하며 2012년 8월 21일부터 5년 넘게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농성을 벌였던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공동행동’ 활동가들이 5일 농성을 끝내며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달 25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광화문역 농성장을 방문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요구하며 2012년 8월 21일부터 5년 넘게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농성을 벌였던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공동행동’ 활동가들이 5일 농성을 끝내며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달 25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광화문역 농성장을 방문해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2017-09-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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