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한 사채업자의 새빨간 명함

[서울포토] 한 사채업자의 새빨간 명함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17-09-06 15:06
수정 2017-09-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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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채업자의 새빨간 명함
한 사채업자의 새빨간 명함 학자금대출, 전세금대출, 중도금대출, 담보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그 많은 종류만큼 많은 사람들이 빚의 올가미에 노출되어 있다. 방송에서는 빚을 갚지 못한 연예인의 파산을 웃음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빚의 위험성에 대해 무뎌질 수밖에 없다.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한 사채업자의 홍보명함도 재미있는 문구로 빚을 권유하고 있다. 2017.09.06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학자금대출, 전세금대출, 중도금대출, 담보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그 많은 종류만큼 많은 사람들이 빚의 올가미에 노출되어 있다. 방송에서는 빚을 갚지 못한 연예인의 파산을 웃음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빚의 위험성에 대해 무뎌질 수밖에 없다.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한 사채업자의 홍보명함도 재미있는 문구로 빚을 권유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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