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민병욱(66) 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9월 21일까지 3년이다. 민 위원장은 29년 동안 동아일보에 재직하면서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을 지낸 언론인으로 2006~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미디어특보단장으로 활동했다.
2017-09-2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