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용의자 검거(1보)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용의자 검거(1보)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7-10-26 18:17
수정 2017-10-26 18: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을 살해한 용의자가 26일 검거됐다.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날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 사장의 부친(68)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목에 흉기에 찔려 생긴 것으로 보이는 외상 3개가 발견해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