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오후 6시 가답안 공개…합격자 발표는 11월 29일

공인중개사 시험, 오후 6시 가답안 공개…합격자 발표는 11월 29일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0-28 14:02
수정 2017-10-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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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국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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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마친 수험생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마친 수험생들 2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용산공고에서 2017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17.10.28 연합뉴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29일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다수의 응시자들은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접수를 시행하는 큐넷을 비롯한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가답안을 통해 채점할 수 있다.

큐넷의 경우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가답안을 공개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해야만 한다.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에너지전략특별위원장·송파1)은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와 연구기관 종사자 등 전국 4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기웅 팀장을 비롯한 소속 수상자들은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수력원자력(주) 박범신 실장 등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들은 각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기간 각자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에너지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현장과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특별시장과 같이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장관급 대우를 받는 선출직 공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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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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