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평화의 소녀상 기림비 건립기금 마련 바자회’

[서울포토] ‘평화의 소녀상 기림비 건립기금 마련 바자회’

김지수 기자
입력 2017-11-12 15:07
수정 2017-11-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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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기림비 건립기금 마련 바자회’ 에서 학생들이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7.11.12 최해국 선임기자seaworld@seoul.co.kr
12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기림비 건립기금 마련 바자회’ 에서 학생들이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7.11.12 최해국 선임기자seaworld@seoul.co.kr
12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기림비 건립기금 마련 바자회’ 에서 학생들이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17일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영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서 열린 ‘2025 가락시장 김장나눔 시민대축제(가락김장축제)’에 참석해 김장 담그기 작업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락김장축제는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지는 가락시장의 대표 나눔 행사이며, 시장을 구성하는 유통인과 공사가 예산을 마련하고 시민·봉사자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전통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가락시장 유통인, 기업, 자원봉사자, 어린이, 외국인 등이 참여해 대규모 김장 작업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완성한 1만 상자(100t 규모)의 김치는 행사 종료 후 서울시 전역의 취약계층·복지시설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 제작 김치만 약 1500상자(전체 기부량의 15%)에 달해 공동체 참여의 의미가 더욱 확대됐다. 구 의원은 김치 명인과 함께 직접 김장을 담그며 일손을 보탰으며,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 속에서도 나눔에 함께한 시민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구 의원은 “김장은 우리 이웃을 하나로 이어온 전통이자 따뜻한 나눔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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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국 선임기자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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