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발전대회] 서울 시내 출근길 교통안전 보조 솔선수범

[교통문화발전대회] 서울 시내 출근길 교통안전 보조 솔선수범

입력 2017-11-14 17:50
수정 2017-11-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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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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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지리와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일 잘 아는 이들의 모임이다. 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지부는 매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 보조근무를 멈추지 않는다. 교통경찰도 1회 700명씩 월 20회를 돕는 서울지부 없이는 출근길 서울시내 교통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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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회원들은 심폐소생술을 배워 시내 곳곳에서 응급상황을 해결하기도 한다. 1회 500명씩 월 20회 초등학교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에 나서고 1회 700명씩 월 2회 음주운전 안 하기, 중앙선 침범 안 하기 등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에 주도적으로 나서면서 서울의 교통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2017-11-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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