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수사통에서 경찰인재 배출 책임자로…박진우 경찰대학장

경호·수사통에서 경찰인재 배출 책임자로…박진우 경찰대학장

김태이 기자
입력 2017-12-08 10:31
수정 2017-12-08 1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호와 수사 분야를 오래 담당해온 인물로, 이제는 경찰 엘리트 양성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총경 시절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22경찰경호대장과 경찰청 경호과장을 거쳤으며, 경무관 승진 이후에는 경찰청 수사기획관과 수사국장을 역임했다.

성품이 온화하고 업무 추진이 합리적이어서 조직 내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 제주(55) ▲ 한림공고 ▲ 제주대 법학과 ▲ 연세대 행정대학원 ▲ 간부후보 37기 ▲ 강원 인제서장 ▲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장 ▲ 서울 서초서장 ▲ 경찰청 경호과장 ▲ 대구경찰청 차장 ▲ 부산경찰청 3부장 ▲ 인천경찰청 1부장 ▲ 경찰청 수사기획관 ▲ 경찰청 수사국장 ▲ 경남지방경찰청장 ▲ 경찰청 차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