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입관식 마쳤다…장지는 비공개

故 종현, 입관식 마쳤다…장지는 비공개

이혜리 기자
입력 2017-12-20 13:55
수정 2017-12-20 13: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故)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입관식이 치러졌다.
이미지 확대
영정속 환하게 웃는 종현
영정속 환하게 웃는 종현 그룹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다.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 2017.12.19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20일 정오쯤 유족들과 상주를 맡은 샤이니 멤버(민호, 태민, 키, 온유)들은 눈물 속에 입관식을 마쳤다.

동료들의 조문도 끊이지 않았다. 인피니트, 하이라이트, 워너원(강다니엘, 하성운, 윤지성), 러블리즈, 씨앤블루(강민혁) 등이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눴다.

일반 조문객을 위한 빈소는 정오부터 개방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비공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