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두손스포리움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 사망자 29명 가운데 6명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제천소방서 관계자는 “얼굴 부위가 많이 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며 “DNA 검사 등을 통해 이들 6명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성별로는 남자 3명, 여자 2명이고, 나머지 1명은 시신 훼손이 심해 육안으로는 성별 구분이 안 된다”고 전했다.
이들 6명의 신원을 모두 확인하는 데는 적어도 이틀 가량 걸릴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나머지 23명의 신원은 확인됐다.
사망자 시신은 제일장례식장, 명지병원, 제천서울병원, 보궁장례식장, 세종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연합뉴스
제천소방서 관계자는 “얼굴 부위가 많이 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며 “DNA 검사 등을 통해 이들 6명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성별로는 남자 3명, 여자 2명이고, 나머지 1명은 시신 훼손이 심해 육안으로는 성별 구분이 안 된다”고 전했다.
이들 6명의 신원을 모두 확인하는 데는 적어도 이틀 가량 걸릴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나머지 23명의 신원은 확인됐다.
사망자 시신은 제일장례식장, 명지병원, 제천서울병원, 보궁장례식장, 세종장례식장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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