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으로 추락한 승용차서 20대 운전자 숨진 채 발견

하천으로 추락한 승용차서 20대 운전자 숨진 채 발견

김태이 기자
입력 2017-12-24 15:56
수정 2017-12-24 15: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4일 오전 9시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인근 도로에서 K3 승용차가 3m 아래 하천에 추락, 운전자 이모(23)씨가 숨져 있는 것을 119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이씨는 전날 일행 3명과 함께 스키장 인근 펜션에 놀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은 경찰에서 “담배를 사려고 새벽에 차를 타고 나간 이씨가 돌아오지 않아 찾아 나섰다가 추락한 차를 발견, 119 등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