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서 동료 엽사가 쏜 총에 맞은 50대 남성이 숨졌다.
“멧돼지인줄” 동료가 쏜 엽총에 머리 맞은 50대 중태
4일 오후 1시 17분쯤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민등산에서 A(60)씨가 함께 수렵에 나섰던 동료가 쏜 총에 머리 부분을 맞아 숨졌다.
A씨는 이날 동료 6명과 사냥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A씨의 동료는 경찰에서 “멧돼지로 오인해서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해당 엽사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멧돼지인줄” 동료가 쏜 엽총에 머리 맞은 50대 중태
A씨는 이날 동료 6명과 사냥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A씨의 동료는 경찰에서 “멧돼지로 오인해서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해당 엽사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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