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20대 여성 실종…경찰 공개 수사·인상착의 공개

제주서 20대 여성 실종…경찰 공개 수사·인상착의 공개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8-01-08 14:19
수정 2018-01-08 14: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서 20대 여성 실종
제주서 20대 여성 실종 /뉴스1
제주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6시 박모(28·여)씨 가족은 박씨가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지난 4일 집을 나선 후 제주시 탑동의 한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폐쇄회로(CC)TV에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키가 163cm이며 통통한 체형에 치아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다. 집을 나갔을 당시 검정색 바지와 파란색 티셔츠, 회색 롱패딩을 입고 있었다.

제보 전화는 국번없이 112, 제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064-750-1336 으로 하면 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