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시장서 불…점포 18개 태워

서울 청량리시장서 불…점포 18개 태워

입력 2018-01-13 07:37
수정 2018-01-13 07: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오후 11시 14분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시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5분만에 꺼졌다.

가게들이 문을 닫은 늦은 시각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난 구역의 점포 48개 가운데 18개가 불이 탔다.

이날 불은 보온을 위해 점포 상부에 설치한 천막을 타고 빠르게 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