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재산 노려”… 용인 살해범 공개 어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일가족을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도피했다 국내로 송환돼 구속된 김성관(35)씨가 14일 오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오전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어머니 A(당시 55세)씨와 계부 B(당시 57세)씨, 이부(異父)동생 C(당시 14세)군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이날 김씨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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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재산 노려”… 용인 살해범 공개
어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일가족을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도피했다 국내로 송환돼 구속된 김성관(35)씨가 14일 오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오전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어머니 A(당시 55세)씨와 계부 B(당시 57세)씨, 이부(異父)동생 C(당시 14세)군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이날 김씨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연합뉴스
어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일가족을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도피했다 국내로 송환돼 구속된 김성관(35)씨가 14일 오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오전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어머니 A(당시 55세)씨와 계부 B(당시 57세)씨, 이부(異父)동생 C(당시 14세)군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이날 김씨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연합뉴스
2018-01-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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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