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 양양 한 펜션서 1명 사망, 3명 의식 잃은 채 발견돼 최병규 기자 입력 2018-01-22 17:38 수정 2018-01-23 10:2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1/22/2018012250013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22일 오전 11시 55분쯤 강원 양양군에 있는 한 펜션에서 남녀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이 가운데 여성 1명이 숨졌다. 남성 3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1명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조사결과 남성들은 A(29)·B(36)·C(47)씨로, 양양이 아닌 각기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여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이들은 지난 20일부터 펜션에서 숙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단으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