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펜션서 1명 숨지고 3명 쓰러진 채 발견…“자살시도 추정”

양양 펜션서 1명 숨지고 3명 쓰러진 채 발견…“자살시도 추정”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1-22 13:40
수정 2018-01-22 13: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월리의 한 펜션에서 여성 1명이 숨지고, 남성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펜션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이들을 강릉아산병원, 속초의료원 등으로 옮겼다.

남성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단으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인적사항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