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 석어당(昔御堂) 특별공개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석어당 2층에서 꽃이 활짝 핀 살구나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석어당은 ‘옛 임금(선조)이 머물던 집’이라는 뜻이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석어당 등 덕수궁 주요 전각을 둘러보는 특별공개행사는 새달 5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4시) 열린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30일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 석어당(昔御堂) 특별공개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석어당 2층에서 꽃이 활짝 핀 살구나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석어당은 ‘옛 임금(선조)이 머물던 집’이라는 뜻이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석어당 등 덕수궁 주요 전각을 둘러보는 특별공개행사는 새달 5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4시) 열린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