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하고 싶은 날 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다. 참가자들은 90분간 수면과 휴대전화 사용, 음식물 섭취, 잡담 등은 금지된 상태에서 승부를 겨뤘으며 주최 측은 15분마다 참가자의 심박수를 체크하고 현장 시민 투표 결과까지 종합 평가해 성남 은행중학교 2학년 양희원양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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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하고 싶은 날
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다. 참가자들은 90분간 수면과 휴대전화 사용, 음식물 섭취, 잡담 등은 금지된 상태에서 승부를 겨뤘으며 주최 측은 15분마다 참가자의 심박수를 체크하고 현장 시민 투표 결과까지 종합 평가해 성남 은행중학교 2학년 양희원양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다. 참가자들은 90분간 수면과 휴대전화 사용, 음식물 섭취, 잡담 등은 금지된 상태에서 승부를 겨뤘으며 주최 측은 15분마다 참가자의 심박수를 체크하고 현장 시민 투표 결과까지 종합 평가해 성남 은행중학교 2학년 양희원양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018-04-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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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