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품격있는 사람이 정치인 돼야”

‘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품격있는 사람이 정치인 돼야”

입력 2018-06-15 13:15
수정 2018-06-15 13: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김부선
배우 김부선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연인관계였음을 주장한 배우 김부선 씨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6·13 지방선거에서 이 당선인이 당선된 이후 김씨가 그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었고 품격있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길 바랄 뿐이다”라고 적었다.

김씨는 지난 2010년과 2016년 이 후보와의 관계를 밝혔다가 번복한 바 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지사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 차원에서 상대 후보 진영에서 김씨와의 스캔들을 거론하자 김씨는 방송출연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이 지사에게 진실을 밝힐 것을 재차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