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 ‘얘들아, 달려~’ 어린이 따릉이 출발! 입력 2018-09-16 13:58 수정 2018-09-16 13:5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9/16/20180916500039 URL 복사 댓글 0 16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서울 차 없는 날 2018에서 어린이들이 따릉이 등 무동력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춘선 서울시의원 “광나루한강공원 나들목 조명시설 개선공사 완료”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광나루한강공원 고덕·암사·나루터길·즈믄길 4개 나들목에 대한 조명시설 개선공사가 지난 4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박 의원이 2025년 서울시 본예산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야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개선된 조명시설은 바닥에 문양을 비추는 고보조명(10개), 진입로 벽면을 밝히는 경관조명(98개), 노후 조명등 교체 및 신설(10개) 등으로 구성되며, 나들목별 특색 있는 디자인이 적용돼 단순한 통로를 개성 있는 진입공간으로 변화시켰다. 특히 인공적인 느낌이 강했던 기존 벽면은 감성적인 조명 연출로 개선되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조명시설은 서울시 가로등 운영기준에 따라 일몰 15분 후 점등해 24시에 소등한다. 박 의원은 “이번 조명 개선사업은 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공원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공공간 조성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