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3호선 고장…버스로 몰린 시민들

출근길 지하철 3호선 고장…버스로 몰린 시민들

입력 2018-10-02 22:20
수정 2018-10-02 2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경기지역 버스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버스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일산 백석역 부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서울신문 DB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경기지역 버스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버스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일산 백석역 부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서울신문 DB
2일 오전 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구간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선로 점검 차량의 고장으로 3시간가량 중단되는 바람에 백석역 부근 버스정류장으로 몰린 출근길 시민들이 애타게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8-10-0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