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명 사망’ 종로 고시원 화재현장 감식 시작

[포토] ‘7명 사망’ 종로 고시원 화재현장 감식 시작

강경민 기자
입력 2018-11-10 13:23
수정 2018-11-10 13: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의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했다.

발화지인 301호 거주자는 9일 새벽 자신의 방에 전기난로를 켜두고 화장실에 다녀왔더니 불이 붙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거주자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