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의 사령관이었던 이재수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낮 2시 48분쯤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의 한 건물에서 이 전 사령관이 투신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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