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센터에서 난로 위 스프레이 폭발…직원 3명 화상

서울 카센터에서 난로 위 스프레이 폭발…직원 3명 화상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2-16 15:34
수정 2019-02-16 15: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오후 1시 17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카센터에서 난로 위에 놓여있던 차량 도색용 스프레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근무 중이던 카센터 직원 3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과 함께 불이 났으나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고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