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천주교 교리지도 및 레지오, 성경퀴즈대회, 견진성사 등을 주관(365회)하며 18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수용자들과 자매상담을 갖고 우수 수용자 1800명에게 영치금(1950만원)을 비롯해 수용자용 TV(280만원), 학과 교육생 카세트(25만원), 도서(60만원) 등을 후원했다. 명절 떡과 체육대회 상품, 무연고자 겨울 내의 및 양말(120만원) 지원, 여성 수용자(30명) 미용봉사, 가족만남의 날 장애우 교화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찬조했다. 2000년부터 매달 6회 이상 교화 활동에 직접 참여해 오고 있다.
2019-05-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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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