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내리는 경복궁 산책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경복궁을 거닐고 있다. 초여름 날씨를 물러나게 한 이번 비는 전국적으로 20일 오전까지 내리다가 그치고 오후부터 점차 갤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2019-05-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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