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이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 주최로 열린 제52회 전국편집기자 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서울신문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서울경제를 꺾고 우승 깃발을 차지했다. 아시아경제와 한국일보가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서울신문 정재훈 기자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19-06-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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