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독립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다가오는 74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건물 외벽에 걸린 유관순 열사의 모습과 ‘이곳이 우리 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하소서’라는 유 열사의 기도문 인용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작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려고 진행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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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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