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터미널 인력 감축이 노동자 위협”

“인천공항 1터미널 인력 감축이 노동자 위협”

입력 2019-09-19 17:58
수정 2019-09-20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인천공항 1터미널 인력 감축이 노동자 위협”
“인천공항 1터미널 인력 감축이 노동자 위협” 1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인천대 노동과학연구소, 건강한노동세상 주최로 열린 인천공항 노동강도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조는 “제2터미널을 열면서 제1터미널 인력을 감축해 공항에 위험을 초래하고 노동자 건강이 악화됐다”며 인력 충원을 촉구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인천대 노동과학연구소, 건강한노동세상 주최로 열린 인천공항 노동강도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조는 “제2터미널을 열면서 제1터미널 인력을 감축해 공항에 위험을 초래하고 노동자 건강이 악화됐다”며 인력 충원을 촉구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9-09-2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