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빠진 강제징용 1+1+α 배상안 필요 없다”

“日정부 빠진 강제징용 1+1+α 배상안 필요 없다”

입력 2019-11-06 22:24
수정 2019-11-0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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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빠진 강제징용 1+1+α 배상안 필요 없다”
“日정부 빠진 강제징용 1+1+α 배상안 필요 없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6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 없는 기부금은 필요 없다”고 외치고 있다. 전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국·일본 기업과 양국 국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1+1+α(알파)’안을 일본 측에 제안했다.
광주 연합뉴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6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 없는 기부금은 필요 없다”고 외치고 있다. 전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국·일본 기업과 양국 국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1+1+α(알파)’안을 일본 측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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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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