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밝힌 국난 극복 염원 ‘희망의 등’

부처님오신날 밝힌 국난 극복 염원 ‘희망의 등’

입력 2020-04-30 22:14
수정 2020-05-0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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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밝힌 국난 극복 염원 ‘희망의 등’
부처님오신날 밝힌 국난 극복 염원 ‘희망의 등’ 부처님오신날인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황룡사 9층탑을 본떠 만든 ‘희망의 등’ 점등식이 열렸다. 황룡사는 국가적 행사나 재난이 있을 때 왕이 직접 참석해 예불한 장소라는 기록이 있으며, 황룡사 9층탑은 선덕여왕이 국민의 마음을 모아 어수선한 국내외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원력으로 세운 탑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부처님오신날인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황룡사 9층탑을 본떠 만든 ‘희망의 등’ 점등식이 열렸다. 황룡사는 국가적 행사나 재난이 있을 때 왕이 직접 참석해 예불한 장소라는 기록이 있으며, 황룡사 9층탑은 선덕여왕이 국민의 마음을 모아 어수선한 국내외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원력으로 세운 탑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20-05-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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