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서 입국한 47세 회사원 코로나19 양성

중동서 입국한 47세 회사원 코로나19 양성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0-05-04 10:53
수정 2020-05-04 10: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울산 코로나19 확진자 총 44명

울산에서 4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동구에 거주하는 회사원 A(47)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4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6명은 해외 입국 관련 확진자다.

울산시에 따르면 A씨는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입국했다. A씨는 지난 3일 KTX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현재 무증상 상태다.

울산시는 A씨의 감염 경로와 원인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