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대 주점 방문한 일행 6명 중 5명 확진

[속보] 홍대 주점 방문한 일행 6명 중 5명 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5-13 20:25
수정 2020-05-13 2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홍대 주점을 방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13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홍대소상공인번영회 관계자들이 일대를 방역하고 있다. 번영회는 지난해 말부터 자체적으로 매주 수요일 자체 해충 및 위생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020. 5.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홍대 주점을 방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13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홍대소상공인번영회 관계자들이 일대를 방역하고 있다. 번영회는 지난해 말부터 자체적으로 매주 수요일 자체 해충 및 위생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2020. 5.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 홍대 지역 주점을 다녀왔던 일행 6명 중 5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홍대 주점발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지역 20대 남성과 함께 홍대 주점을 다녀왔던 경기 수원시, 고양시, 김포시, 서울 강서구 거주자 등 4명이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7일 밤 함께 서울 홍대 주점을 방문했다.

일행 6명 중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김포 거주자는 보건당국이 검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