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한 분이 또 떠나셨습니다… 위안부 생존자 17명뿐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26일 새벽 별세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된 할머니 뜻에 따라 고인의 실명 및 모든 장례 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7명으로 줄었다. 사진은 세상을 떠난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나눔의 집’에 세워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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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한 분이 또 떠나셨습니다… 위안부 생존자 17명뿐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26일 새벽 별세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된 할머니 뜻에 따라 고인의 실명 및 모든 장례 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7명으로 줄었다. 사진은 세상을 떠난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나눔의 집’에 세워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26일 새벽 별세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된 할머니 뜻에 따라 고인의 실명 및 모든 장례 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7명으로 줄었다. 사진은 세상을 떠난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나눔의 집’에 세워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20-05-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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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