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2020년도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박윤슬 기자 입력 2020-05-27 13:12 수정 2020-05-27 13:1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5/27/20200527500080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0. 5. 27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0. 5. 27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0. 5. 27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1교 보행자 안전 위한 보도확장 완료”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3월 착공한 노원구 월계1교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도확장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남은 공정인 보행자 난간 교체를 9월 중으로 마무리하면 준공된다. 서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온 ‘월계1교 보행환경 개선 공사’의 핵심인 상하류측 보도확장이 완료되어 많은 노원구 주민들이 안전하게 월계1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했다. 이번 사업은 서 의원이 주민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끈질기게 협의한 끝에 이뤄진 성과다. 월계1교는 노원구 월계동과 하계동을 연결하는 생활·교통 요충지다. 인근 지하철역(하계역·월계역), 노원구민의전당, 을지병원, 월계보건소 등을 오가는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지만, 기존 보도 폭이 1.4~1.5m에 불과해 전동휠체어·자전거와 보행자가 엇갈릴 때마다 충돌 위험이 컸다. 서 의원은 현장을 여러 차례 직접 찾아 주민 불편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재난안전실과 노원구청간 지속적인 협의로 개선책을 마련해왔다. 그 결과, 차로 폭을 일부 조정해 보도를 2.0m로 확장하는 방안이 확정됐다. 서 의원은 사업 실현을 위해 2024년 서울시 예산 4억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