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운영권 놓고 용역업체간 충돌...부산 해운대

호텔 운영권 놓고 용역업체간 충돌...부산 해운대

김정한 기자
입력 2020-06-08 08:32
수정 2020-06-08 08: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의 한 호텔에서 운영권 인수 문제로 기존 용역업체와 시비가 붙은 신규 용역업체 직원들이 호텔 프런트 대리석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호텔 로비에서 A 용역업체 대표 A(40대)씨 등 15명이 호텔 기존 용역 직원들과 충돌했다.

A씨 등은 노루발장도리(일명 빠루)와 해머 등으로 호텔 프런트 벽면에 부착된 가로 6m,세로 1m 대리석과 일부 집기류 등을 부쉈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최근 호텔 운영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가 이날 A 용역업체가 호텔을 찾아 실력행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 등 2명을 임의동행해 조사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호텔 주변에 경찰력을 배치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이미지 확대
8일 오전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에서 운영권 인수 문제를 두고 기존 용역업체와 시비가 붙은 신규 용역업체 직원들이 호텔 프런트 대리석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8일 오전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에서 운영권 인수 문제를 두고 기존 용역업체와 시비가 붙은 신규 용역업체 직원들이 호텔 프런트 대리석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