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간고사 보던 고3 여학생 확진…가족은 ‘음성’

[속보] 중간고사 보던 고3 여학생 확진…가족은 ‘음성’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6-17 17:08
수정 2020-06-17 1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주여고 /연합뉴스
전주여고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고생 가족 모두가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전북도보건당국은 전주여고 3학년 A양(18)의 부모와 동생 1명 등 가족 3명은 모두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 16일 오전 특별한 증상 없이 학교에 등교했지만 이후 발열, 두통 등이 나타나 오후 4시쯤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A양은 현재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