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에 부산이 잠겼다… 전국 침수 피해 속출

‘물폭탄’에 부산이 잠겼다… 전국 침수 피해 속출

입력 2020-07-24 01:52
수정 2020-07-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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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에 부산이 잠겼다… 전국 침수 피해 속출
‘물폭탄’에 부산이 잠겼다… 전국 침수 피해 속출 23일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부산 연산동의 도로가 침수돼 운행하던 차량들도 반쯤 잠겨 있다. 이날 밤 11시 50분 현재 부산 지역 강우량은 해운대 211㎜, 동래 191㎜, 사하 172㎜, 영도 142㎜ 등을 기록한 집중호우와 만조 시간이 겹쳐 발생한 하천 범람의 여파로 부산역 인근 제1지하차도에서 사망 사고도 잇따랐다. 전국 곳곳이 강풍을 동반한 호우로 도로와 주택 침수 피해를 입었다.
부산 연합뉴스
23일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부산 연산동의 도로가 침수돼 운행하던 차량들도 반쯤 잠겨 있다. 이날 밤 11시 50분 현재 부산 지역 강우량은 해운대 211㎜, 동래 191㎜, 사하 172㎜, 영도 142㎜ 등을 기록한 집중호우와 만조 시간이 겹쳐 발생한 하천 범람의 여파로 부산역 인근 제1지하차도에서 사망 사고도 잇따랐다. 전국 곳곳이 강풍을 동반한 호우로 도로와 주택 침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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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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