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 중 확진자 추가 발생”

[속보]“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 중 확진자 추가 발생”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1-24 14:58
수정 2020-11-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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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2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21학년도 서울시 공립(국립,사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0.11.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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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원 임용시험 응시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자가 1명 더 추가로 나왔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21일 강원 지역에서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본 응시자 1명이 시험 후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대구에서도 1명이 시험을 본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의회,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오는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명의 재정 전문가가 서울시와 교육청 예산안을 각각 분석 발표하며, 서울시의원, 재정 전문가, 공무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방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토론회를 참관할 수 있으며, 유튜브(‘서울시의회 토론회 제2대회의실’ 검색)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앞서 중점 투자방향, 분야별 재원배분, 신규·증감 사업을 분석하여 예산 효율화와 건전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지난 10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된 2026년도 서울시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5.4% 증가한 총 51조 4513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석과불식(碩果不食 碩果不食 : 큰 과실을 다 먹지 않고 남겨 자손에게 복을 준다)의 관점에서 서울시 예산안의 3대 투자 중점별(동행서울, 안전서울, 매력서울) 주요 사업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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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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