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응원 화환에 방화… 70대 남성 검거

윤석열 응원 화환에 방화… 70대 남성 검거

입력 2021-01-05 21:54
수정 2021-01-06 02: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윤석열 응원 화환에 방화… 70대 남성 검거
윤석열 응원 화환에 방화… 70대 남성 검거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70대 남성이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에 불을 붙이자 대검 보안요원들이 달려와 불을 끄고 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혀 연행됐다. 남성이 현장에서 뿌린 ‘분신 유언장’에는 자신이 사기 사건에 휘말려 검찰 수사를 받을 당시의 억울함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70대 남성이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에 불을 붙이자 대검 보안요원들이 달려와 불을 끄고 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혀 연행됐다. 남성이 현장에서 뿌린 ‘분신 유언장’에는 자신이 사기 사건에 휘말려 검찰 수사를 받을 당시의 억울함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2021-01-0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