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훈 전 LG수처리(하수처리 운영관리) 노경팀장
한 사무국장은 LG전자에서 노사 협력 관계 및 조직문화 담당 관리자를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LG전자 자회사인 LG수처리 노경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노사협의회 활동을 추진했다. 한 사무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 중심의 노동분쟁 해결 지원 강화 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업무를 공정하고도 신속히 처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2021-01-27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