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 코앞인데… 가래떡만큼 긴 한숨

설 대목 코앞인데… 가래떡만큼 긴 한숨

입력 2021-02-02 20:24
수정 2021-02-0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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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코앞인데… 가래떡만큼 긴 한숨
설 대목 코앞인데… 가래떡만큼 긴 한숨 설 연휴를 1주일쯤 앞둔 2일 오전 서울 통인시장 내 한 방앗간에서 주인이 떡을 자르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설 대목을 앞둔 떡집에도 불황이 닥쳤다. 가게 주인은 “떡은 모여서 나눠 먹는 음식인데 모일 수가 없으니…”라며 지난해 설에 비해 매출이 반 토막이라고 하소연했다.
연합뉴스
설 연휴를 1주일쯤 앞둔 2일 오전 서울 통인시장 내 한 방앗간에서 주인이 떡을 자르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설 대목을 앞둔 떡집에도 불황이 닥쳤다. 가게 주인은 “떡은 모여서 나눠 먹는 음식인데 모일 수가 없으니…”라며 지난해 설에 비해 매출이 반 토막이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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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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