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눈과 귀’ 시민기자 1406명 활동 개시

서울 ‘눈과 귀’ 시민기자 1406명 활동 개시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21-02-02 21:56
수정 2021-02-03 0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2일 서울시민기자 1406명이 취재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20일간 서울시민 또는 서울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서울시민기자를 모집해 ▲일반시민기자(952명) ▲대학생기자(257명) ▲사진영상기자(197명) 등 총 1406명을 선발했다. 서울시민기자들은 시 대표 소통 포털 ‘내 손안에 서울’과 ‘뉴스레터’ 등에서 직접 경험하고 취재한 서울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1-02-03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